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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중국 재확산 걱정…"고위험 근로자부터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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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헤이룽장성과 쓰촨성 등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던 코로나19 감염이 수도 베이징에서도 발생했습니다.

홍콩에서 온 확진자와 접촉했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중국 정부는 정식 승인 전인 자국 백신을 고위험 근로자들부터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수입 냉동식품 관련 종사자와 세관 직원, 승무원, 대중교통 근로자, 의료진 등이 대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