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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위중증 환자 2주 새 3배↑…더딘 병상 확보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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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제는 단순 확진자 수뿐 아니라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겁니다. 어제(18일) 하루에만 30명 가까이 늘면서 275명인데, 병상 확보도 문제지만 다른 환자들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루 909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1차 대유행 당시 위중증 환자는 16명에 불과했습니다.

8월 말 2차 유행 때도 50명을 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