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플래닛·반짝반짝 궁전 속 세계문화·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하나, 둘, 셋 학교 가자·나만의 별·사자를 사랑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우리 몸에 대한 500가지 질문을 통해 인체의 신비를 샅샅이 풀어본다.
인체의 세포 개수, 치아의 강도, 맛을 느끼는 기관 등을 알려주고 숫자를 들으면 색깔을 느끼는 사람, 고대 로마인이 잘 웃지 않았던 이유 등의 사례를 통해 과학 지식은 물론 다양한 사회 문화 상식까지 배울 수 있다.
북멘토. 304쪽. 1만5천원.
▲ 굿나잇, 플래닛 = 리니에르스 지음. 신형건 옮김.
미국 만화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아이스너상을 받고 각종 미국 매체와 도서관 등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됐다.
한밤중 주인 꼬마가 잠들면 살아나 재미있게 뛰어노는 인형이 등장해 밤마다 재미있는 모험을 떠난다.
보물창고. 36쪽. 1만5천원.
▲ 반짝반짝 궁전 속 세계문화 = 신현정·박세영 글. 오정림 그림.
세계의 궁전들을 여행하면서 각 궁전의 형태와 구조, 얽힌 역사와 이야기들을 알아본다.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과 이탈리아 피티 궁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 창덕궁, 중국 자금성, 일본 오사카성 등이 나온다.
가교출판. 208쪽. 1만4천원.
▲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 히로시마 레이코 글. 사타케 미호 그림. 김정화 옮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으로 유명한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판타지 동화 시리즈.
비밀스러운 보석 가게 주인이 보석들의 힘으로 인해 벌어지는 여덟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길벗스쿨. 168쪽. 1만2천원.
▲ 하나, 둘, 셋 학교 가자! = 마리안느 뒤비크 지음. 임나무 옮김.
1년 뒤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폼은 새 옷과 새 구두를 신고 동물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들을 먼저 둘러본다.
생쥐 학교, 토끼 학교, 개구리 학교, 여우 학교 등을 탐방하면서 폼은 넓은 세상을 배워간다.
고래뱃속. 24쪽. 1만6천500원.
▲ 나만의 별 = 풀비아 델린노첸티 글. 가브리엘레 안토니니 그림. 알베르트 몬디 옮김.
꿈많은 꼬마 용 드라고는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주워 자기만 아는 비밀 장소에 숨긴다.
드라고는 별에 꿈을 이뤄달라고 부탁한다.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틈새책방. 48쪽. 1만2천원.
▲ 사자를 사랑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 캐서린 바르 글. 하나코 클러로우 그림. 김지연 옮김.
사자의 10가지 특징과 생태를 그림과 함께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 도서. 영국 자연사 박물관이 감수했다.
수컷 사자의 울음소리가 8㎞ 떨어진 곳까지 들린다는 사실부터 암컷 사자들이 먹이를 사냥하는 전략까지 흥미로운 지식이 가득하다.
보랏빛소. 28쪽. 1만2천원.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