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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북전단법' 청문회 열겠단 미국…한미 현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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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북전단살포금지법과 관련해서 미국 의회 산하 인권위원회가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고, 또 얼마 전 우리나라에 왔던 비건 국무부 부장관도 우려를 전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우리와 미국 사이에 외교 현안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 김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내년 1월 대북전단살포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추진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