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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수처장 추천 28일로 연기…"추미애 장관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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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오늘(18일) 열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최종 후보를 누구로 할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어제 사퇴한 야당 몫의 추천위원을 충원하는 문제 때문에 열흘 뒤인 28일,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는데 추미애 법무장관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윤나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한 개정 공수처법이 시행된 이후 오늘 처음 다시 열린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