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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도심 내 역세권 · 빌라촌 고밀 개발" 변창흠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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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전 이례적 모습

<앵커>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하기도 전에 이례적으로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도심 내 공급 확대를 강조하면서 개발 이익은 사회가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도심 내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통념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변창흠/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서울은 프랑스 파리보다 약 6배 면적이 넓고 주거지 밀도는 프랑스의 주거지 밀도보다 훨씬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