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마크롱 확진→정상들 '격리'…거리두기 위반 지적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국제행사에 참석했다가 코로나에 걸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크롱과 만났었던 유럽의 정상들도 진단검사를 받고 격리됐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입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마스크를 쓰고 가깝게 서서 이야기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