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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제주 한 사우나서 22명 확진…'마스크 썼나'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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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도에 있는 한 사우나에서 그제(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모두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우나 시설이 오래돼서 환기가 잘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당국은 사우나의 직원이 마스크를 제대로 썼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시내 한 사우나입니다.

닫혀 있는 문 위에는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한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