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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백신의 보편적 공급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내년 1월 1일 '제54차 세계 평화의 날'을 앞두고 기념 메시지 '평화로 가는 배려의 문화'를 발표했습니다.
메시지에서 전 세계 최빈국들이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소외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프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근권이 보장되도록 정치지도자들과 민간 부분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자금으로 '글로벌 펀드'를 조성해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인류 공통의 문제에 대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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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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