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경기 광주시 전기장판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광주시 한 전기장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안 400여㎡ 규모 건물 2층에서 시작돼 같은 공장 건물 4개 동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화재 규모가 커지면서 소방당국은 4시 2분을 기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노동자 등 5명은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화물 운반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