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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요양 · 종교시설 집단감염, 2주 만에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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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연속 1천 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밤 상황을 보면 어제(17일)도 크게 줄어들지 않았을 걸로 예측됩니다. 특히 전국의 요양시설과 종교시설 등에서 2주 전 보다 5배나 많은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확진자들이 많아 걱정이 더 큽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차 대유행에서 가장 많은 집단감염이 확인된 곳은 요양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