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고시원 위장 전입 · 명의도용까지…부동산 불법 백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시원으로 위장 전입하거나 장애인 명의를 빌리는 등 각종 불법 행위로 아파트 청약을 받은 사람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최근에는 집값 담합 같은 불법 행위가 지방으로 더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 사는 40대 A 씨는 수도권 지역 고시원 업주에게 돈을 주고 주소를 고시원으로 옮겼습니다.

해당 지역 아파트 청약을 위해 위장 전입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