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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감염력 없으면 일반 병동으로"…중앙의료원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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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상은 갈수록 부족해지는데 중환자는 빠르게 늘고 있고, 또 그 환자를 치료할 의료진은 지쳐가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국립중앙의료원이 중환자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그 현장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중환자 27명이 치료받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