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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5단계 올렸더니…서울 소상공인 매출 3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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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헬스장 운영자들이 오늘(16일) 국회 앞에서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이들은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서 밤 9시까지만이라도 문을 열게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갈수록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진다는 것은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2.5단계로 바뀐 지난주 자영업자들의 카드 매출을, 전형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