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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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2021년도 개정판이 출간됐다. 책은 2012년에 처음 나온 이후 주식초보자들에게서 꾸준히 사랑받은 바 있다.
개정판에는 2020년의 최근 사례의 차트분석으로 추세, 패턴, 장세를 읽어서 주가의 흐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장의 흐름에 올라타서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을 담아냈다.
기술적 분석은 '주가는 스스로 그 패턴을 반복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에서 차트분석을 통해 과거의 주가와 거래량을 연구한다.
과거에 주가가 상승·하락한 경우에 어떤 움직임이 미리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 앞으로 그와 비슷한 패턴의 주가 움직임이 있을 경우 주가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대응하는 것.
이런 패턴분석을 통해 주가가 변동하기 이전의 주가 흐름을 정형화해서 확률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것이 기술적 분석이다.
책은 HTS상에서 제공되고 있는 각종 보조지표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추세지표, 변동성지표, 모멘텀지표, 시장강도지표, 가격지표, 거래량지표 등이다.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2021)/ 강병욱 지음/ 한빛비즈/ 1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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