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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5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가능하면 빨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해리스 부통령은 안보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도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해 항체가 있지만, 얼마나 지속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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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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