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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장타 여왕' 김아림, 첫 출전한 US 여자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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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리나라 김아림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김아림은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11번째로 정상을 차지한 겁니다.

세계랭킹 94위 김아림 선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대회 출전 자격이 확대되면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생에 최초 US여자오픈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