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머라이어 캐리 '성탄 연금'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이 다시 한번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습니다.
캐리가 1994년 발표한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역주행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지난달 29위로 진입해서 연말이 다가오며 점점 순위가 오르더니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두고 다시 한번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곡이 발매된 지 무려 2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운드와 '내가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건 당신'이라 가사가 더해져서 '크리스마스 하면 이 노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이 곡은 매년 5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머라이어 캐리 역시 자신의 SNS에 "기대하지 못했던 일"이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명불허전 크리스마스 퀸! 매년 들어도 설레는 곡이죠~" "올해 크리스마스 나가 놀진 못해도 집에서 캐럴 들으며 즐깁시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ariah Ca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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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이 다시 한번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습니다.
캐리가 1994년 발표한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역주행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지난달 29위로 진입해서 연말이 다가오며 점점 순위가 오르더니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두고 다시 한번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곡이 발매된 지 무려 2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운드와 '내가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건 당신'이라 가사가 더해져서 '크리스마스 하면 이 노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이 곡은 매년 5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탄 연금'이라는 말도 등장했는데요.
머라이어 캐리 역시 자신의 SNS에 "기대하지 못했던 일"이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명불허전 크리스마스 퀸! 매년 들어도 설레는 곡이죠~" "올해 크리스마스 나가 놀진 못해도 집에서 캐럴 들으며 즐깁시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ariah Ca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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