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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방과 후 · 돌봄 노동자에 50만 원 지원…보호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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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급감한 방문 돌봄 노동자와 학교 방과 후 강사에게 정부가 5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 유행으로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줄면서 방과 후 교실 강사들은 사실상 수입이 끊겼습니다.

[이진욱/방과 후 교실 강사 : 수도권 지역은 거의 10%도 안 되는 거 같거든요, 수업하는 학교들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나 이런 것들 하시는 분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