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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작전명 초고속' 1호는 간호사…접종 장면 전국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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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전역으로 코로나19 백신이 초고속 배송 중이라고 어제(14일) 이 시각에 전해드렸는데,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부터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의료진과 요양병원 입원자에게 우선 접종한다는 방침에 따라 뉴욕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첫 번째 접종자가 됐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작전명 초고속, 군사작전 같은 백신 배송이 밤새 이어진 끝에 현지시간 오늘 아침 미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