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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도권 274명 병상 대기 중…이재명 "대학 기숙사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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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이렇게 갑자기 늘면 병상과 의료 인력 부족 문제가 뒤따를 수밖에 없죠, 정부가 긴급 대책을 내놓고 경기도는 자체적으로 한 대학 기숙사까지 강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충분한 상황인 건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3일) 기준 수도권에서 2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상이나 생활치료센터를 배정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