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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조두순, 말없이 '뒷짐 사과'…교도소부터 집까지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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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오늘(12일) 교도소를 나왔습니다. 관용차로 보호관찰소를 거쳐 집까지 이동했는데요. 가는 곳마다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6시 45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을 태운 관용차가 남부교도소를 빠져나옵니다.

[조두순 사형! 조두순 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