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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수도권 감염 위태로운 상황…文 "안정 못 지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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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50명 '사상 최다'

<앵커>

안전한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상황이 더 나빠졌습니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950명까지 급증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죠. 지난 열흘간 하루에 5~600명씩 나올 때도 걱정스러웠는데, 갑자기 260명 이상 늘면서 1차 유행 때 기록보다도 많아졌습니다. 요양병원이나 교회 등 여러 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안정시키지 못해 송구하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