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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서울 신규 확진자 300명 넘어…강서구 성석교회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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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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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0시부터 오늘 밤 10시까지 22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 넘게 신규로 발표됐습니다.

이는 서울시와 자치구 발표를 종합한 것이며, 집계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6시와 9시까지 집계는 각각 160명, 280명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오늘 신규 확진자 84명이 발생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이 중 59명은 성석교회 관련이며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가 13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10명이었습니다.

또 서울대효병원과 에어로빅 교습소 관련으로도 1명씩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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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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