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확산세 못 꺾으면 3단계 격상뿐"…검사 규모 늘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좀처럼 꺾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689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환자가 계속 늘면서 남은 병상 숫자는 줄고 있고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과 역학 조사관들은 갈수록 지쳐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런 흐름이 계속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오늘(11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