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교육 캠프 운영 모습.(제공=중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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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교내 실습실 및 드론비행훈련 실습장에서 2020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공공서비스 ICT 트랙 프로그램으로 '드론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전자공학전공, 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산업인 드론 산업의 지역 인재양성 및 드론 운용 기술과 태양광 ICT 산업 간의 융합기술로 충북지역 특화산업(태양광)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중원대 전기전자공학전공 이홍찬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드론의 작동원리와 프로그래밍기초 학습으로 향후 드론을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거나 업무수행을 위한 드론의 개발에 참여할 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역선도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 지방 공공기관 및 관련 산업계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요맞춤형 지역인재 공동양성 및 취업지원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및 발전 여건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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