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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대마초는 한약" 당당했던 아이언, 야구방망이 폭행 구속기로에 고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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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르치던 미성년자를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28살 아이언(본명 정현철)이 구속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11일) 정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흰 롱패딩을 입고, 검은 모자 눌러 쓴 채 법원에 출석한 아이언은 "상해 혐의 인정하나", "사과할 마음 없나", "왜 폭행했나" 등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법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