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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수도권 확진 500여 명은 자택 대기…병상 확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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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2명으로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숫자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집에서 대기 중인 환자가 500명이 넘었습니다.

보도에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인공호흡기나 산소 치료를 받아야 하는 위·중증 환자는 이달 초 100명대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