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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규 확진 682명…"서울 중환자 전담 병상 3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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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의료체계 역량 한계 다다를 수도"

<앵커>

어제(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발생해서 이틀 연속 700명 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중·중증 환자는 172명까지 늘어났는데, 중환자 병상이 37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의료체계 대응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682명 발생해 전날보다 4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