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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철저히 검증" 캐나다 화이자 백신 승인…미국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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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라 밖에서는 캐나다가 영국과 바레인에 이어 세 번째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미국은 내일(11일)쯤 긴급사용이 승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바레인에 이어 캐나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며, 화이자의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