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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수도권 중환자 병상 12개뿐…'조립식 병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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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입원 대기 중인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중환자 병상이 얼마 남지 않은 것도 큰 문제입니다.

저희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지금의 상황과 함께 어떤 대안이 있을 수 있는지까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중환자가 입원 가능한 병상은 전국 43개, 수도권 12개뿐입니다.

방역당국은 우선 177개인 코로나19 전담 중환자 병상을 최대 2배 정도 더 확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