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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궁여지책으로 음식 파는 카페들…애매한 지침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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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커피같이 음료만 파는 카페는 매장에 앉아서 먹는 게 불가능하지만, 음식을 함께 파는 곳에서는 가능합니다. 이러다 보니까 급하게 식사 메뉴를 새로 내놓는 곳도 있는데요, 방역지침에 대한 지자체 설명도 제각각입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경기도의 한 카페입니다.

커피를 내리는 좁은 공간에 가스버너를 놓고 죽을 끓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