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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매일 2천 명 숨져도 "자택 대피령 반대"…지도층은 '노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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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코로나로 숨지는 사람이 매일 2천 명이 넘는데, 여전히 당국의 방역 수칙을 따르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보안관들까지 집단 반발하는가 하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회 지도층들도 적지 않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 시장 자택을 향해 시위대가 플래시를 비추며 시위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