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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운 감도는 국회…예정대로 vs 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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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정기 국회가 이번 주 수요일에 끝납니다. 공수처법 같은 쟁점법안의 단독 처리에 나선 민주당과 그걸 막으려는 국민의힘이 오늘(7일) 하루 내내 부딪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까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수처장 후보 추천 때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가 예고된 국회 법제사법위 회의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