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많이 누그러진 하루였습니다.
내일(7일)은 절기상 대설인데요, 서울 아침 출근길 영상 2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겠고 모레는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추위가 물러가면서 미세먼지 다시 찾아왔는데요, 밤사이 대기가 정체되고 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서쪽 지역은 종일 공기 질이 탁하겠고 특히 경기 남부와 충북 세종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내일 큰 눈 소식은 없지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 지방 곳곳에는 눈이 조금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밤부터 전북과 제주도에는 눈,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동쪽 지역에 대기 건조함은 여전히 심합니다.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기온 변화가 들쑥날쑥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내일(7일)은 절기상 대설인데요, 서울 아침 출근길 영상 2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겠고 모레는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추위가 물러가면서 미세먼지 다시 찾아왔는데요, 밤사이 대기가 정체되고 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서쪽 지역은 종일 공기 질이 탁하겠고 특히 경기 남부와 충북 세종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내일 큰 눈 소식은 없지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 지방 곳곳에는 눈이 조금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밤부터 전북과 제주도에는 눈,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동쪽 지역에 대기 건조함은 여전히 심합니다.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기온 변화가 들쑥날쑥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