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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태양계 비밀 담긴 소행성 흙 싣고…6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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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우주 탐사선 '하야부사 2호'가 지구를 떠난 지 6년 만에 지구에서 3억 킬로미터 떨어진 소행성의 지하 토양을 보내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거둔 이 성과에 인류가 태양계 탄생의 비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성처럼 긴 꼬리를 남기며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비행체, 일본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2호'에서 분리된 캡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