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관계자는 "지난 8월 개설한 기존 홈페이지 방문자가 190만명을 돌파하고, 부가 서비스인 '청약 일정 알리미' 신청자가 25만명을 넘는 등 관심이 이어져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청약, 교통 계획, 주택 평면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고 사업 진행 상황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청약 안내 메뉴는 청약 방법, 자격 조건 등을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했고, LH 청약센터와 한국감정원 청약홈 등 기존 정보망과 연계성을 높였다.
'무엇이 달라지나' 메뉴를 신설해 교통망, 친환경, 스마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3기 신도시의 지향점과 주택 유형·디자인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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