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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리프트 앞 다닥다닥 "스키 안 타고 그냥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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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도 스키 시즌은 찾아왔습니다. 눈밭을 시원하게 가르면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것 같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거리두기를 다시 한번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재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사 내용>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강원도의 한 스키장.

하얗게 눈 덮인 슬로프를 스키어들이 시원하게 질주하며 모처럼 자유를 만끽합니다.

[이윤경/스키장 이용객 :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으니까 갑갑하고 아이들도 갑갑해하고 답답한데 여기 나오니까 정말 탁 트이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