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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등 수도권 요양원에서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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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사이 서울과 경기, 인천의 요양원 3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요양원을 코호트 격리했습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령자들이 주로 기거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요양원의 불이 꺼졌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만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호트 격리됐기 때문입니다.

이들 가운데 13명은 고령의 입소자들이고, 나머지 7명은 요양원 종사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