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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2월4일 '수능 끝, 대학별 고사 시작' [경향이 찍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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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2월4일입니다.

■ 수능 끝, 대학별 시험 시작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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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전국에서 대학별 고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 중에선 숭실대가 처음으로 이날 오전 논술고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수험생들은 발열 체크를 하고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5일 건국대·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서울 지역 대학이 일제히 논술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 대학합격 예측점수 온라인 설명회

경향신문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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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종로학원 강남본원에서 4일 소수의 학부모와 수험생만 참석한 가운데 대학합격 예측점수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를 공개하는 이 설명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

■ 수능 감독관 등 코로나 무료 진단검사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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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실시된 수능시험을 감독했던 교사 등이 4일 서울시 교육청 주차장에서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수능 참여 교직원 및 관계요원 희망자 전원에게 이 진단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노총 집회 예고에 국회 원천봉쇄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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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개악안 처리를 우려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집회를 열기로 한 4일 서울시의 집회 금지 방침에 경찰이 여의도 국회 일대를 차벽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날 민주노총 집회는 7개 단체 총 1000여명이 23곳에서 모여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주요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진입을 통제하면서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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