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수도권 확진 419명 '하루 최다'…수능 방역, 사실상 실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0명으로 이틀째 5백 명을 넘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만 419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는데, 방역당국은 다음 주에 끝날 예정이던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대면 진료를 중단한다는 안내문구가 병원 정문에 붙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지혜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하루 뒤, 22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