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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브리핑]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비대면 진료' 도입…"증상 실시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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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의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가 격리 생활하는 생활치료센터에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환자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료인 간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환자가 하루 2번 스스로 체온과 혈압, 산소포화도 등과 임상 증상을 애플리케이션(앱)에 입력하면 이 정보가 의료진이 사용하는 시스템에 실시간 전송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