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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경찰, '명도집행 화염병 투척'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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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의 명도집행에 맞서며 화염병까지 동원했던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당시 CCTV를 확보해 연루된 사람들의 명단 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일) 아침 7시 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 도착한 경찰 전담수사팀, 교회 측 변호사가 도착하자 45명을 투입해 교회 본관과 별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