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삼성전자 직원과 초·중등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4명이 코로나 추가 확진돼 지역 697~700번으로 분류됐다.
697·698번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직원들로 최근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한 음식점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676번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으로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699번은 광산구 운남중학교 학생이다. 원격수업을 진행한 1학년을 제외하고 학생·교직원 등 400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다.
700번 역시 학생으로 서구 살레시오초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알려졌다.
5~6학년은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각 거주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3~4학년을 중심으로 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699·700번은 전남 379확진자가 다녀간 성당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