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는 이날 오전 8시 42분께 부인 이순자(82)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에 곧바로 올라타 광주로 출발했다.
전씨의 1심 선고는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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