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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길어지는 文 침묵에…주호영 "前 대통령들이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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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야당은 연일,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거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수용했던 걸 거론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였는데, 문 대통령은 이번 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제청에 답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말해야할 곳에 말을 하지 않는 것은 대통령이 없는 것과 같다'며 다시 한 번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