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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영탁 前국회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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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윤영탁 전 의원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윤 전 의원은 건설부 관료 출신으로 건설부 국토이용국장, 서울지방청장 등을 역임한 후 정계에 입문했다. 12·14·16대 국회의원과 국회 행정위원장,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국민의힘에서 상임고문을 맡아왔다. 유족으로는 권춘자 씨와 장남 종근 씨(메르시 부회장)와 차남 창근씨(전 예금보험공사 감사), 딸 경훈·계훈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실이며, 발인은 다음달 1일이다.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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