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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다시 꿈틀대는 강남 집값...재건축 기대·규제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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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각종 규제로 한동안 잠잠했던 서울 강남 아파트값이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재건축 기대감과 함께 전국 집값이 들썩이는 상황에서 강남이 똘똘한 한 채로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준공 42년 된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

전용 면적 245㎡가 최근 67억 원에 거래되면서 두 달 만에 2억 원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