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속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만두는 것이 맞느냐는 고민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여성후보 차출론에 대해서 21세기는 여성다움이 이끌어가는 시대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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