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철새 출현 지역인 앙성면 단암리 남한강 변에서 드론을 이용해 방역작업을 벌였다.
철새 도래지 드론 방역 |
앙성면 단암·중전리 일부 지역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경기 용인 청미천 지류로부터 반경 3km에 포함돼 특별관리해야 한다.
드론은 소독차량 진입이 어려운 강변 구석구석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수 있다.
소독약 뿌리는 드론 |
시는 지난달 가금류 사육농가에 소독약품 1천500ℓ와 생석회 3천500포를 공급하고 철새 도래지를 매일 소독하는 등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해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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